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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4. 5m

가벼운 카본 낚싯대가 보급되기 전 80년대와 90년도 초엔 4.5m 릴대도 많이 쓰였으나 고탄성 카본대의 보급으로 5.3m 대도 가벼워지자 곧 사라졌다.

#5. 0m 

역시 조작성 위주의 경량급 낚시를 위해 90년대에는 꽤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다.

#5. 3m 

릴찌 낚싯대의 표준이다.

#6 m(5.7m)

90년대에 대형 벵에돔 낚시용으로 일본에서 생산됐으나 무겁고 불편한데 비해 장점이 많지 않아서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다.

#4. 7m~5.3m 줌대 

펼치면 5.3m 지만 접으면 4.7m로 다루기 편한 줌대는 일본의 s사 히트 제품으로 유명한데 국산대 중에서도 줌대가 있다. 조작성이 뛰어나고 펼치면 힘도 좋아서 애호가가 많다.

 

!!!!! 왜 5.4m가 아니고 5.3m 일까?

동양의 전통 척관법에 따르면 3칸 대는 5.4m다. 그런데 왜 릴 찌낚시대만 10cm 더 잘라서 5.3m로 만들까?

그것은 낚싯대를 이용해 낚싯줄 길이를 재는 자로 쓰기 위함이다. 릴에서 초리까지 5m이므로 목줄 길이 3m를 더하면 8m 채비 수심의 위치를 쉽게 파악해 그 자리에 면사 매듭을 묶을 수 있다.

릴 시트에서 손잡이 끝까지의 길이는 30cm가 알맞다. 더 길면 낚시대를 한 손으로 다루기 불편하다. 그런데 낚시대의 나머지 즉 릴시트에서 초릿대까지의 길이를 5.1m로 하면 측정하기 불편하므로 10cm를 잘라내고 5m로 만든 것이다. 그래서 5m 더하기 30cm가 된 것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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